직장생활 · 모든 회사 / 재무/자금
Q. 일 못하는 신입사원 고민입니다.
두달차 되는 재무팀 폐급 신입사원입니다. 사수는 처음엔 정말 착했는데 이제 한숨쉬고 묻지말라고 짜증냅니다. 티는 막 그렇게 내지는 않는데 폐급으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. 첫날부터 바로 일 시작했고 인수인계 받을때도 정말 열심히 적고 매뉴얼 만든거 보고 하는데도 실수가 너무 많습니다. 하지만 정작 시키는일만 하다보니 이 일을 왜하고 결재라인,그룹웨어는 어떻게 사용하고 이런걸 전혀 모르고 전체적으로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릅니다. 이쪽은 돈 관련된거라 실수는 곧 죽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럴수록 내가 한 일이 맞는걸까 실수 한건 아닐까 돈이 잘못 나가진 않았을까 안나간 돈이 있는건 아닐까 이런 생각 때문에 집에서도 주말에도 아무생각 없이 쉴 수가 없어 미칠거 같아요 특히 자금 출납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직무가 안맞는건지 이젠 물어보기도 무서워서 더 괴로워요 회계가 재밌어서 이쪽으로 진로를 정했는데 정말 다르고 어렵고 무섭네요 지금 이라도 직무를 바꿔야하는게 맞는걸까요
2025.10.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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